미하원 군사위원회의 패트리샤 쉬레더(민주.콜로라도주)의원과 데이비드
마틴(공화.뉴욕주)의원등 2명이 2박3일간의 일정으로 주한미군시찰및 한.미
안보협력문제를 논의하기위해 11일 내한했다.
미하원군사위의 군사시설소위 위원장인 쉬레더의원등은 방한기간중
리스카시주 한미군사령관등 미군관계자들과 만나 한.미 양국간 방위비
분담등 군사.안보협력문제를 협의할 예정이다.
쉬레더의원등은 12일 이상옥외무장관과 오찬회동을 가진뒤 하오에는
평민당사를 방문, 박영숙부총재등과 양국간의 군사협력을 비롯한
관계증진방안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이들은 13일 이한에 앞서 프레스센터에서 오찬을 겸한 기자간담회를
갖고 한.미 양국의 안보협력관계의 발전방향에 대해 의견을 교환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