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은행, 국민은행, 주택은행 등 3개 국책은행은 설날 연휴기간중
고객의 편의를 위해 설날 당일(15일)을 제외한 14일과 16일 이틀간 전국
주요 점포의 문을 열고 현금보관업무를 취급키로 했다고 11일 밝혔다.
설날 연휴기간중 개점하는 점포는 국민은행 영등포지점 등 모두 72개로
14일에는 상오 9시30부터 하오 4시30분까지, 16일에는 상오 9시30분부터
하오 1시30분까지 업무를 취급한다.
각 은행별로 설날 연휴기간중 개점하는 점포는 다음과 같다.
<>중소기업은행= 개봉북. 남대문시장. 논현동. 미아동. 방산. 성동.
시흥동. 영등포. 을지6가. 종로6가. 청량리. 인천. 부평. 수원. 부천. 청주.
대전. 서대전. 대구. 대신동. 부산. 부전동. 마산. 전주. 광주지점
<>국민은행= 본점영업부, 길동. 미아동. 성동. 신촌. 영동. 영등포.
청계. 청량리. 퇴계로. 화양동. 인천. 부천. 수원. 청주. 대전. 대전
중부. 대구. 대신동. 부산. 부전동. 마산. 광주. 서광주. 제주지점
<>주택은행= 남대문. 봉천동. 불광동. 성수동. 사당동. 송파. 영등포.
장안동. 중화동. 주안. 부평. 안양. 수원. 성남. 춘천. 청주. 대전. 도마동.
공평동. 비산동. 부산. 부전동. 마산. 광주. 화정동지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