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리사시험 합격자가 올해부터 30명쯤으로 늘어난다.
11일 특허청은 지금까지 성적순으로 뽑던 변리사법제도를 고쳐
사전에 합격인원을 선정키로 했다고 밝혔다.
특허청은 이에따라 지난해 19명, 89년 14명등 20명이내의 선발
인원이 올해엔 30명선으로 늘어날 것으로 내다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