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2년도부터 전공의 선발시험이 5개 광역구역으로 나눠 실시되고
출제와 채점등 모든 시험관리를 대한병원협회에서 맡아 하게된다.
9일 보사부가 발표한 전공의 임용시험 개선방안에 따르면 지금까지
지역별 수련병원협의체와 수련병원 자체에서 실시해오던 전공의 선발시험을
내년부터는 대한병원협회에 전공의 임용시험위원회를 구성해 시험출제,
인쇄배부,채점,합격자 발표등을 모두 맡아 관리하도록 했다.
공동관리구역은 <>서울(서울,강원) <>부산(부산,대구,경북,경남,제주)
<>광주(광주,전북,전남) <>대전(대전,충북,충남) <>인천(인천,경기)등 5개
시.도지역으로 광역화 했다.
전공의 선발시험의 배점비율도 조정,인턴,레지던트의 면접및 실기비율을
20%에서 15%로 낮춰 학과장 재량을 최소화하고 필기시험은 인턴의 경우
60%에서 65%로, 레지던트는 45%에서 55%로 높히고 레지던트의 인턴성적
반영비율을 35%에서 30%로 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