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권 지준마감을 하루 앞둔 6일 채권시장에서는 거래가 부진한
가운데 설날자금수요에 따른 매물출회로 회사채수익률은 소폭의 오름세를
보였다.
이날 은행보증사채는 연 18.05%의 수익률로 거래되다 18.10%까지 "팔자"
주문이 나왔으며 기타보증사채는 연 18.10-18.15%의 수익률로 거래가
이뤄지는 가운데 매도세는 연 18.20%를 제시하기도 했다.
설날자금수요로 일반법인들의 매물출회가 계속되는 반면 지준마감을
앞두고 주매수처인 은행권의 매수세가 주춤해져 거래는 많지 않았다.
근로자 장기증권저축 발매호조로 비은행보증사채에 매수세가 크게
쏠리면서 은행보증사채와의 수익률 격차는 크게 줄어드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통안채는 연 16.0%, 금융채는 연 17.40-17.45%의 수익률로 전일과 비슷한
수준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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