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부는 6일 근로자의 임금을 체불한 피혁제조업체 대경실업(경기도
연천군 청산면 초성리 104)대표 이경희씨(32.경기도 동두천시 생연동 512의
43)에 대해 근로기준법 위반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노동부에 따르면 이씨는 퇴직근로자 7명의 임금 5백26만여원을
지불하지 않고 잠적했다가 지난 25일 검거됐다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