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택은행은 1일 경기도 송탄시 서정동 814-4 송탄지청 맞은 편에 평택지점 송탄출장소를 개설. <> 대우증권은 1일 국내증권업계 최초로 국제 증권관리업무를 연구/ 조사하는 국제기구인 국제증권관리자협회 (ISSA)에 가입. <> 현대화재해상보험은 1일부터 운전자에게 최고 3억원까지 보상해 주는 적립형 운전자보험을 발매.
신한은행은 ‘쏠(SOL)트래블 체크카드’의 기능을 업그레이드해 ‘부족금액 자동결제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19일 밝혔다.‘부족금액 자동결제 서비스'는 ‘SOL트래블 체크카드’를 해외에서 이용하면서 환전 잔액이 부족할 경우 부족한 금액을 연결된 원화계좌에서 인출해 자동 환전 후 결제할 수 있도록 하는 서비스다.이번 서비스는 신한은행의 모바일 앱 'SOL뱅크' 내 SOL트래블 체크카드 전용화면에서 신청할 수 있고, '온·오프(On·Off)'기능을 탑재해 편의성도 높였다.‘신한 SOL트래블 체크카드’는 세계 30종 통화에 대해 100%의 환율 우대율을 적용해주는 금융상품이다. 기본서비스로 △해외결제 및 현금자동입출금기(ATM) 인출 수수료 면제 △환전 후 계좌 보유 잔액 특별금리 제공(미국 달러화 연 2.0%, 유로화 연 1.5%) △국내 4대 편의점 5% 할인 △대중교통 1% 할인 등이다.또 ‘신한 SOL트래블 체크카드’를 이용하면 연회비 없이도 △공항라운지 무료 이용(상·하반기 각 1회) △마스터카드 트래블 리워드 서비스(25개국 400여개 가맹점 캐시백 최대 10%) 등 특화 프리미엄 서비스를 누릴 수 있다. 여기에 더해 △일본 3대 편의점 5% △베트남 Grab 및 롯데마트 5% △미국 스타벅스 5% 등 국가별 다양한 할인 혜택도 제공된다.‘신한 SOL트래블 체크카드’는 2개월만에 발급 50만장을 돌파했다. 신한은행은 이를 기념해 대고객 감사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이번 이벤트 경품은 신한은행·뉴진스 메시지 카드와 최대 5백만원의 여행지원금 등이다.신한은행 관계자는 “여행 전 미리 입금해둔 잔액이 부족해 겪는 불편함을 개선하기 위해
'종말의 바보' 김진민 감독과 출연진이 공개에 대한 남다른 소회를 전했다.김 감독은 19일 서울 용산구 이태원 한 호텔에서 진행된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종말의 바보' 제작발표회에서 ""그래도 '하겠지', '하겠지' 했는데 '안하네', '안하네' 하고 시간이 갔다"며 "한동안 잊어버렸다가 다시 한다고 해서 놀라기도 하고, 반가웠다"면서 오랜 공백 끝에 작품을 내놓게 된 소감을 전했다. 이어 "부끄럽지 않게 만들었다"며 "이 작품의 주인은 모든 배우, 스태프, 시청자들이라 생각한다. 그들이 함께 할 수 있도록 열심히 했다"고 자신감을 내비쳤다.'종말의 바보'는 지구와 소행성 충돌까지 D-200, 눈앞에 닥친 종말에 아수라장이 된 세상과 그럼에도 불구하고 끝까지 함께 오늘을 살아가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 소행성 충돌을 믿는 사람들과 불신하는 사람들의 갈등, 범죄자들의 탈옥, 사이비들의 선동, 폭주하는 안전지대로의 이민 요청 등 혼란에 빠진 세상에서 그럼에도 오늘을 살아가는 이들의 이야기를 전한다. 이사카 코타로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했다.'종말의 바보' 연출은 넷플릭스 '인간수업', '마이네임'으로 섬세한 감각을 인정받은 김진민 감독이 맡고, JTBC '밀회', SBS '풍문으로 들었소' 정성주 작가가 각본을 담당했다.'종말의 바보'는 본래 지난해 공개될 예정이었지만, 주연 배우였던 유아인이 마약 투약 혐의가 불거지면서 무기한 연기됐다 오는 26일 공개되게 됐다. 유아인의 혐의와 관련한 재판이 진행 중인 상황에서 '종말의 바보'가 공개돼 주인공 없이 프로모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