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프전쟁이 발발한 이후 에너지 절약운동에 따라 전력소비가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
29일 동자부에 따르면 걸프전쟁발발후 1주일간 발전량은 총 21억9천
5백만kwh로 전쟁전 1주일간의 22억3천8백만kwh보다 2% 가량 감소했다.
이처럼 전기소비가 줄고 가스및 석탄을 이용한 발전설비가 대체
갇4됨에 따라 이 기간중 발전용 석유소비는 하루평균 2만1천배럴
(총 14만4천배럴)이 절감된 것으로 분석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