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주들어 줄곧 하락세를 보이던 아시아각국의 주가는 24일 일제히
상승세로 돌아섰다.
지난 2일간 오름세를 탔던 국제유가는 소폭 하락했다.
이스라엘이 대이라크반격을 계속 자제키로 하는등 걸프전사태가 다소
소강국면에 접어듬에따라 주식매입세가 일면서 이날 동경증시의
일경평균주가는 전날보다 2백18.91엔이 오른 2만 3천 2백 69.01엔을
기록했다.
대만증시의 가권주가지수도 57.59포인트가 올라 4,089.84에 폐장됐다.
홍콩증시의 항셍주가지수는 약 1.2%가 올랐다.
이에앞서 23일 뉴욕증시의 다우존스공업평균지수도 15.84포인트가
오른 2,610.06을 기록했다.
이번주들어 약 3달러가 올랐던 유가는 24일 20센트가량 내려
싱가포르시장의 영국북해산브렌트유 3월인도분은 배럴당 21.35 달러에
거래됐다.
또 미국산 WTI (서부텍사스중질유) 3월물도 이날 싱가포르에서 전날
뉴욕시세보다 15-20센트가 낮은 배럴당 21.89-21.94달러의 가격을
형성했다.
한편 약세를 보이고 있는 미달러화는 미국의 금리인하전망과 걸프전에
관한 특별한 소식이 없자 24일에도 떨어져 동경환시에서 전날보다
0.93엔이 내린 달러당 1백 31.65엔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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