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협중앙회는 심화되고 있는 생산 인력난을 해소하고 국제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중소기업인력정보센터 설립과 해외 중소기업전용단지 조성등을
중점 추진사업으로 마련했다.
황승민 기협중앙회장은 22일 기자간담회를 갖고 제조업 생산직 인력의
서비스업종 유입추세로 극심해 지고 있는 중소기업계의 인력난을 해소시키기
위해 인력정보센터를 중앙회내에 설치,오는 3월부터 운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인력정보센터는 노동부 직업훈련소와 연계해 중소기업계내 구인,구직
정보를 일관성있게 수집해 정보를 각 업체에 제공하는 기능을 갖는
것으로 알려졌다.
기협중앙회는 이밖에 인력난 해소책으로 재소자를 활용하기 위해
관련부처와 접촉을 벌이고 있으며 주부및 노령(60세이상) 인력활용과
기업간 스카웃 방지를 위한 자율준칙 마련등을 강구하고 있다.
한편 기협중앙회는 중소기업 공장입지난을 덜고 저임금 노동력을
활용한 국제가격경쟁력을 키우기 위한 방안으로 동남아등 저개발 국가에
해외 중소기업전용단지조성에 나서기로 했다.
이에따라 이미 조합별로 추진되고 있는 해외투자를 기협중앙회로
일원화하고 인도네시아,태국,중국등 인건비가 싼 지역에 전용단지를 조성해
저임금 노동력의 활용이 절실한 섬유,완구,주물업체등의 해외진출을
뒷받침해 줄 계획이다.
이밖에 기협중앙회는 중소기업의 경영안정과 경쟁력 강화를 위한 올해
중점추진 사업으로 기술개발 보험제 도입등을 통한 기술개발위험부담
최소화 <> 기술인력 양성비 보조및 훈련과정 개선 <> 소기업공제제도입및
의무대출제 실시 <> 근로인력의 제조업 유인책 강구등을 마련하고 대정부
건의등을 통해 이를 추진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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