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는 19일 국.공립 초중등 교원 임용고사와 관련,일부 지원자들이
교원공채에 대한 반대표시로 고사장에서 응시거부를 주도하거나 시험을 방해
할 경우 모두 공무집행 방해혐의로 고발 조치토록 하라고 전국 각.시도교위
에 긴급 지시했다.
교육부는 또 고사장에서 부정 행위자가 적발되면 해당 지원자의 시험을
무효처 분토록 하고 이를 교육부에 지체없이 보고토록 했다.
초등교원(모집인원 4천1백47명)임용 고사는 이날 상오 서울을 비롯 전국
각시도별로 실시됐다.
*** 오늘 초등 / 20일 중등 시도교위별로 실시 ***
중등 신규교사(선발인원 3천8백5명.군특례자 7백23명제외)공개시험은 20일
상오 역시 각 시.도교위별로 치러진다.
1부(교육대 출신)5백30명을 포함 모두 5백90명의 초등교원을 선발하는
서울은 상오 9시부터 창덕여중에서 면접과 논술고사에 이어 2부(전직교사.
사립사대출신)에 지원한 수험생들의 필기시험(교육학,국교 교육과정)이 치러
졌다.
서울의 초등교원은 1부에 5백15명이 지원,선발 인원에 미달된 반면 2부
는 60명 모집에 4백5명이 지원 6.75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또 서울의 중등교원 고사는 국립대 출신 2.41대1,사립대 출신 22.6대1의
높은 경쟁률을 보인 가운데 이날 하오1시 예비소집에 이어 20일상오 구정중,
경원중,잠실중등 7개교에서 1차 필기시험(교육학.전공과목)이 분산 시행
된다.
중등교원의 2차전형인 논술및 면접시험은 1차전형 합격자에 한해 실시
된다.
전국 중등교원의 공개 임용고사는 국립대 출신 2.42대1, 사립대 출신
15.89대1의 평균 경쟁률을 나타냈다.
합격자 발표는 초등 2월 26일, 중등 2월 27일에 각 시/도교위별로
있을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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