굴삭기제조업체인 KJ산업(대표 최해성 청주2공단)은 농어촌용
미니굴삭기를 개발, 오는 4월부터 본격 생산에 나설 계획이다.
이 회사는 기존의 굴삭기가 대부분 대형인점에 착안, 농촌의 과수원
개간및 골목길의 상하수도 공사에 적합한 미니굴삭기를 개발, 공급하게
된다.
KJ산업은 부품의 일부를 해외에서 조달받고 국내 외주가공을 통해
청주공장에서 미니굴삭기를 조립생산하게 된다.
KJ산업은 미니굴삭기개발과 함께 미니로더도 개발, 공급할 계획이다.
KJ산업은 창업투자회사의 자본참여로 설립된 모험기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