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이동복국무총리특보 프로필> 언론인출신의 남북문제 전문
한미경제협의회에 참석한 맥코맥 미국무부경제차관등 미국대표들은
"한국이 종래의 부정적인 자세에서 선회, 한미간 무역문제를 해결
하려는 적극적인 태도를 보였다"면서 "앞으로의 협상에대해
낙관한다"고 15일 밝혔다.
14,15일 이틀간의 협의를 끝낸 미국대표들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한국이 우루과이라운드협상의 성공적인 타결을 위해 건설적인
의견을 표할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또 과소비추방운동이 수입억제운동과 관련있는 사례가 있었음을
한국측이 인정했으며 이에대한 개선은 앞으로 논의키로 했다고
말했다.
미대표단은 또 2주내에 다시 논의될 통신기자재 서비스시장
자유화에 대해 한국측이 협상타결을 위해 노력할 것이며
투자자유화분야등도 그때 논의될 것이라고 밝혔다.
금융시장개방에 관해서는 "외국금융기관에 대한 문호개방에 한국이
소극적"이라고 지적하고 올상반기중 다시 논의키로 했다고 덧붙였다.
미국측은 페르시아만사태와 관련, 한국의 지원에 대해 감사한다면서
추가적인 지원요청은 아직 없었다고 밝혔다.
"한국이 종래의 부정적인 자세에서 선회, 한미간 무역문제를 해결
하려는 적극적인 태도를 보였다"면서 "앞으로의 협상에대해
낙관한다"고 15일 밝혔다.
14,15일 이틀간의 협의를 끝낸 미국대표들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한국이 우루과이라운드협상의 성공적인 타결을 위해 건설적인
의견을 표할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또 과소비추방운동이 수입억제운동과 관련있는 사례가 있었음을
한국측이 인정했으며 이에대한 개선은 앞으로 논의키로 했다고
말했다.
미대표단은 또 2주내에 다시 논의될 통신기자재 서비스시장
자유화에 대해 한국측이 협상타결을 위해 노력할 것이며
투자자유화분야등도 그때 논의될 것이라고 밝혔다.
금융시장개방에 관해서는 "외국금융기관에 대한 문호개방에 한국이
소극적"이라고 지적하고 올상반기중 다시 논의키로 했다고 덧붙였다.
미국측은 페르시아만사태와 관련, 한국의 지원에 대해 감사한다면서
추가적인 지원요청은 아직 없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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