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기관 새해들어 자금사정 호전
발행가를 밑도는등 국내주가하락과 함께 해외의 한국물산들도 급락세를
나타내고있다.
11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금성사해외CB가격은 발행가대비
프리미엄률이 10일 다시 전일보다 2%포인트가 하락, 98%로 거래돼
발행후 3년여만에 처음으로 발행가를 하회했다.
또 삼성전자CB 대우중공업CB가격도 프리미엄률이 하룻만에
10~20%포인트씩 빠지는 폭락세를 연출했다.
이처럼 해외시장에서 한국물들의 가격이 크게 떨어지는것은
페르시아만사태등으로 해외증시가 약세를 보이고 있는데다 국내증시의
원주가격도 급속히 떨어지고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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