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 융자잔고가 소폭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반면 대주잔고는 여전히 바닥을 드러내고있다.
주가속락에 대응, 반등에 대한 기대감이 서서히 일고 있음을
시사한다.
투자자들이 증권사로부터 신용으로 자금을 빌려 주식을 매입한
융자잔고는 현재 1조2천6백억원으로 지난 3일보다 1백억원가량
늘어났다.
신용융자는 주가상승을 기대하는 투자자들이 이용하고 있는
점을 감안하면 주가 반전에 대한 분위기가 조금씩 형성되고 있음을
알수있다.
한편 지난해 5월중순이후 신규공여가 중지된 대주 잔고는 전무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