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는 남구 선학 택지개발지구 5블럭등 4개 지구 시영아파트
공사를 28일 착공했다.
시는 이들 4개 지구에 총 1천1백46억원을 들여 오는 92년 9월까지
영구임대 1천3백가구와 근로복지 아파트 1천2백가구,소형 분양아파트
9백30가구,국민주택규모 분양아파트 7백70가구등 모두 4천2백가구를
건립한다.
영구임대 아파트의 경우 남구 선학 택지개발지구 5블럭 부지
3만9천7백47 에 2백74억원을 들여 23.1 (7평)형 9백4가구,29.7 (9평)형
1백98가구,39.6 (18평)형 1백98가구등 모두 1천3백가구를 건립한다.
근로복지 아파트는 남구 연수동 연수 택지개발지구 16단지 4만6천1백27.7
에 3백46억원을 들여 49.5 (15평)형과 69.3 (21평)형등 모두
1천2백가구분이다.
소형 분양아파트는 남구 연수 택지개발지구 35블록 6만6천4백38.4 에
2백76억원을 들여 59.4 (18평)형 9백30가구를 건립하고 국민주택형
분양아파트는 남동구 만수동 만수3 택지개발 사업지구 제2,3단지
부지 2만6천3백39.4 에 2백50억원을 들여 69.3 (21평)형과 85.8 (26평)
형등 2종류 7백70가구를 건립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