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달 감사위원은 60년 서울대법대를 졸업한뒤 66년 행정고시
2회에 합격, 내무부에 발을 디딘후 부산시 기획관리실장, 충북부지사,
내무부차관보를 역임한 내무관료 출신이다.
박삼가위원은 경북 영천출신으로 성격이 원만하고 조용한 선비스타일의
외유내강형이라고 주위에서는 평하고 있다.
틈만 있으면 바둑을 즐기고 부인 이명자씨(46)사이에 1남3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