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화학 TDI군산공장 철거를 위한 시민단체 회원 20여명은
군산시 중앙로 2가 군.옥환경보전시민협의회 사무실에서 동양화학
TDI군산공장 철거등을 요구하며 3일째 철야농성을 벌이고 있다.
군산지역 대학생 대표 협의회 회원과 천주교 군.옥민족민주운동연합
회원등으로 구성된 시민단체 회원들은 동양화학 TDI 군산공장 철거운동을
시민들의 생존권 투쟁이라며 시민들의 생명을 위협하는 동양화학
TDI군산공장은 반드시 철거돼야 한다고 주장,지난 26일부터 28일 하오
현재까지 3일째 철야농성을 벌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