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보사들이 대고객서비스 경쟁에 나서고 있다.
한국자보는 26일 고객들로 부터 걸려오는 전화의 통화료를 전액
회사가 부담하는 무료통화서비스(티코클로버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또 전화를 통해 보험계약 내용이나 사고처리요령등을 알수있는
자동응답서비스(ARS)도 병행실시한다고 덧붙였다.
이로써 ARS를 도입, 운용하는 손보사는 안국 현대에 이어 3개사로
늘어났다.
럭키화재등 여타손보사들도 내년상반기안에 이제도를 도입, 운용
하기 위해 준비를 서두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