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만지역 6개국가협의체인 페르시아만 협력협의회 (GCC)는 25일
카타르에서 4일간의 정상회담을 마치면서 이라크에 대해 쿠웨이트
철수를 촉구했다.
이날 GCC 정상들은 유엔의 철수시한인 오는 1월 15일까지 이라크의
무조건적인 철수를 재요구하며 또한 이라크에게 침공에 따른
쿠웨이트재산의 손실을 보상하라고 말했다
GCC 정상들은 공동성명을 통해 모든 회원국들은 완전한 해방때까지
쿠웨이트정부와 국민을 지지할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