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태우대통령은 26일 "10.13특별선언에서 내가 국민에게 약속한
경제/사회안정시책은 금년에 그칠 일이 아니라 국민이 기대하는 수준에
이를 때까지 지속적으로 추진되어야 할 정부의 가장 기본적인 책무"라고
강조했다.
노대통령은 이날 저녁 장차관급부부를 청와대로 초청, 만찬을 함께하는
자리에서 이같이 강조하고 "10.13선언에 대한 실천상황을 철저하게
평가하고 새해에도 지속적인 추진대책을 강구해 나가야할 것"이라고
말했다.
노대통령은 "내년도 우리경제운영의 가장 중대한 과제는 물가와
노사/임금의 안정을 기하면서 제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것으로
이에대한 확고한 정책을 제시하고 이를 강력히 추진해 나가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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