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과 충남지역 예금은행의 지난 11월중 예금고가 올 하반기들어
처음으로 전월에 비해 줄어들었다.
26일 한국은행 대전지점에 따르면 11월말 현재 예금은행의 저축성예금은
1조7천 1백62억원으로 10월말의 1조7천2백56억원에 비해 0.5% 94억원이
줄었고 요구불예금은 8천7백53억원으로 전월에 비해 1.8% 1백60억원이
감소했다.
이는 이 지역 예금고가 지난 8월중 6.4%(1천4백90억원),9월중
4.9%(1천2백1억원),10월중 0.9%(2백27억원)씩 각각 증가했던 것에 비해
처음 감소한 것이다.
그러나 투자신탁.상호금융등 제2금융권의 수신고는 4조8천28억원으로
10월말에 비해 0.5% 2백41억원이 늘어 지속적인 증가세를 보였다.
한편 예금은행의 대출은 11월말 현재 2조7천7백48억원으로 월중
4백17억원이 늘어 3.1%의 증가율을 기록했고 이중 중소기업에 대한
대출은 2백91억원이 증가, 총대출액중 중소기업대출 비중은 전월보다
다소 늘어난 47.5%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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