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25일 중소기업육성기금 운영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도봉구
창동628의16 태형정밀공업사(대표 김용한) 등 우수중소기업 28개업체를
올해 융자지원대상으로 선정, 업체별로 5천만원씩 융자해 주기로 했다.
선정업체는 서울시내 준공업지역에 공장을 둔 제조업체중 고용능력이
높고 공해배출시설을 갖춘 모범업소로 연리 8%, 상환기간 3년(1년거치
2년균등분할상환) 조건으로 융자를 받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