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그동안 도로폭이 좁아 통행에 불편을 주었던 정릉길
(정릉동 892의15)과 북악산길(정릉동 산 87의1)사이를 관통하는
도로개설공사를 24일 착공했다.
서울시가 총공사비 4억4천7백만원을 투입, 오는 91년 12월31일
완공 예정인 이 공사로 폭 8m 길이 4백70m와 폭 10m 길이 2백70m등
총연장 7백40m의 도로가 새롭게 생겨난다.
서울시는 이 공사가 완공되면 정릉지역과 성북동 고지대에
소방도로가 확보됨은 물론 이 도로가 북악산길과 연결돼 도심지역
진입 교통량을 분산, 북부지역의 교통난 해소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