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역진흥공사는 내년에 35개 국제 박람회 및 전시회에 참가, 모두
2억3천3백만달러의 현장 계약을 체결할 계획이다.
25일 무공의 " 91년도 해외전시사업계획"에 따르면 부진한 수출촉진을
위해 내년에는 해외에서 열리는 박람회와 전시회에 적극 참여하기로 하고
라스베가스전자 부품박람회와 파리선물용품박람회 등 박람회 27차례와
전시회에 8차례 참가한다.
특히 북방정책 추진으로 신시장권 국가로 등장하고 있는 소련과 체코,
중국, 베트남 등에서 열리는 섬유, 전기.전자 등 소비재를 중심으로 한
"모스크바소비재박람회" 등에 적극 참가, "북방특수"를 겨냥할 예정이다.
무공은 올해 모두 36회에 걸쳐 국제박람회와 전시회에 참가하거나
해외전시회를 개최했으며 이들 박람회와 전시회를 통해 모두 1억
2천5백여만달러의 계약실적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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