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르시아만에서 전쟁이 발발할 경우 전쟁이 끝나기까지는 최소한
수주일이 소요될 것이라고 미국의한 군사전문가가 20일 말했다.
하바드 케네디스쿠울에 있는 국립안보연구원의 트레이너 위원은
협상죄총시한인 15일 이후 미국과 이라크간 전쟁이 일어난다면 이전쟁을
끝내는데는 최소한 수주일이 소요될 것이라고 밝히며 다니엘 상원의원의
''5일전쟁'' 주장을 반박했다.
그는 이라크가 방어전에 익숙하기 때문에 우세한 공군력 갖춘 미국은
이라크군을 밖으로 끌어내 노출시켜야한다고 말했다.
또 미국의 군사공격 준비완료 가능성에 대해서 그는 미지상군이
15일까지는 공격태세를 갖추기 어렵다고한 전해군제독의 발언에
동감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