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상공회의소는 91년을 "지역경제활성화로 개방시대에 대응하는
해"로 정하고 총예산규모를 올해보다 14.8% 증액된 25억4천만원으로 확정,
종합유통 단지조성사업추진과 대북방교역활성화방안에 대한 연구조사활동을
펴기로 했다.
대구상의는 20일 하오 상공위원총회를 열고 91년도 총
25억4천7백97만원의 예산 과 조사연구등 각종사업계획안을 통과시키고 각종
조사연구사업을 실시하기로 했다.
대구상의가 91년도에 추진할 조사연구사업은 대구경제권광역화를
위한 방안 <>대구산업계의 대북방교역활성화방안 <>대구지역경제활성화를
위한 연구 <>종합유 통단지조성연구및 추진 <>지역공단현황및 실태
<>주택건설사업실태조사 <>POS제도활 용실태 <>모델임금및 경영애로 요인
조사 <>임대료,공공요금및 서비스요금동향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