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은행은 21일부터 "3백65일 자동코너"를 개설, 휴일없는 무인
서비스에 들어갔다.
제일은행은 서울 명동, 남산, 장사동, 잠실, 송파 등 5개 지점에 이
코너를 설치해 고객들이 은행영업시간 전후와 공휴일에도
현금자동지급기(CD)를 통해 현금인 출, 예금잔액 조회, 통장정리 등의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했다.
영업시간은 평일, 토요일, 공휴일 구분없이 상오 8시부터 하오
8시까지이며 본점 전산운영실에 사고신고접수운영센터도 설치됐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