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체육회는 20일 총 8억9천5백50만원 규모의 내년도 예산안을
확정했다.
체육회는 이날 상오 도청 상황실에서 제7차 이사회를 열고 올해의
11억9천59만2천원보다 2억9천5백9만2천원이 감액된 내년도 예산안을
의결했다.
예산안 가운데 세입은 도 보조금 7억원을 비롯,대한체육회 보조
2백40만원, 체육진흥관리공단 보조 1억원, 충북지역 개발기금이자
9천2백96만8천원, 잡수입등 기타 13만2천원등이다.
세출은 충북소년및 도민체육대회,전국체전 훈련.출전비등 사업비가
6억6천9백39만4천원으로 전체의 74.8%를 차지하고 있으며 사무국
운영관리비 2억2천3백10만6천원(24.9%), 예비비 3백만원(0.3%)이다.
체육회는 내년에 법인화에 대비,자율성을 확대하고 투자적 사업 추진을
통한 자산의 효율적 증대를 꾀해 건전 체육의 활성화,우수선수
육성,신뢰받는 체육인상 구현등에 힘쓰기로 했다.
체육회는 이를 위해 실내수영장,롤러스케이트장을 일반에 개방하고
골프연습장 운영, 체육관 주변의 유료주차장화등 방안을 검토해 나갈
계획이며 도내 실업팀의 육성사업도 계속 펴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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