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항공이 이달부터 미보잉헬기콥터사에 시누크 헬기 동체부품을
수출한다.
삼성항공은 20일 헬기전후방로터 보호장치를 포함한 동체부품을 오는
94년까지 2백대분 1천2백만달러어치 수출한다고 밝혔다.
월평균 5대분씩 납품예정이나 추가계약이 진행중에 있어 수주물량은
더욱 늘어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