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증권이 실시한 모의주가지수선물거래 결산결과 삼성생명이
2백88.65%의 수익률을 올려 기관투자가중 1위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2위는 1백43.60%의 수익률을 기록한 대동은행이 차지했으며 3위는
인켈(2백33.55%)이었다.
일반투자가로서는 이승진씨(개인)가 7백82.13%의 수익률로 1위였으며
임중규씨(대동은행)가 7백14.65%로 2위, 이재노씨(대동은행)가
6백52.70%로 3위를 각각 기록했다.
대우증권은 지난6월11일부터 12월10일까지 6개월동안 기관투자가,
관련기관 종사자, 직원등 모두 3천1백37명이 참석한 가운데 종합주가지수를
대상으로 모의선물거래를 실시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