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의 수도권 심의위원회(위원장 강영훈국무총리)는 18일 경민(경기
의정부. 설립자 홍우준), 인천여전(인천. " 백창기), 경성(포천." 전재원),
계원(의왕. "전숙희)등 4개 이공계 전문대의 신설을 심의, 승인했다.
이들 4개 전문대는 각각 4개학과에 정원이 3백20명으로 오는
92학년도부터 신입 생을 선발,같은해 3월 개교한다.
문교부는 지난 9월초 대학과 전문대의 신설을 승인하면서 수도권에
위치한 이들 4개전문대는"수도권정비 계획법"에 따라 건설부등
관계부처와의 협의를 거쳐 수도 권심위가 최종 승인여부를 결정할 것이라고
발표했었다..
이에 따라 올해 설립이 승인된 대학은 동서공대(부산)등
3개대, 동국전문대(경북 칠곡)등 9개 전문대학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