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5차 계획조선 실수요자는 현대상선등 원양 5개선사등 총 10개 선사로
물량은 15만5천9백92t으로 결정됐다.
18일 해운항만청에 따르면 금년도 계획조선은 현대상선과 한진해운이
북미항로에 신규로 투입할 컨테이너선 3척등 5개 외항선사 7척
15만2천2백48t(G/T)와 유성해 운등 5개 내항선사 5척 3천7백44 t이 각각
선정됐다.
외항선의 경우 풀컨선은 현대상선의 2척 9만2천t을 비롯 한진해운의
1척 4만7천 t, 범주해운의 1척 3천9백50t, 고려해운의 2척 6천9백98t등이며
흥아해운의 케미컬 탱커선 1척 2천3백t등 총 5개사 7척
15만2천2백48t이다.
또한 내항선은 유성해운과 한일해운의 유조선 각 1척으로 2백t과
50t이며 근우 해운사와 우림해운의 유조선 각 1척 1천5백t, 9백95t이며
성호해운의 케미컬탱커선 1척 9백99t등 총 5개사 3천7백44t으로
결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