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사고를 낸 운전자의 자동차 보험 가입이 어려워진다.
11개 손보사가 보험개발원의 협조를 얻고 사고운전자에 대한
직업 운행형태별 손해상황과 자동차 모델별 손해상황자료를 한데모아
계약시 인수여부를 판단하는 자료로 활용하기로 했기 때문이다.
15일 대한손해보험협회는 이같은 내용의 자동차보험 경영합리화를
위한 자구 노력방안을 마련, 추진키로 했다고 밝혔다.
이를위해 91년1월부터 3월까지 사고운전자의 직업운행형태
자동차모델을 전산코드화해 할증요율부과에 활용하는 동시에
인수여부를 가려내기로 했다.
전산코드화된 자료는 내년 4월부터 11개 손보사가 공동사용하게
된다.
또 교통법규 상습위반자등 사고를 낸 가능성이 높은 계약자에
대한 정보자료도 전산처리하는등 자동차보험 계약자에 대한
사전관리도 병행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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