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알루미늄은 14일 경남 울산현지에서 송윤재사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알루미늄 압연공장 기공식을 가졌다.
대한알루미늄은 총 2천5백여억원을 투자,오는 92년 10월까지
5만5천평규모의 부지에 연건평 2만2천평규모로 열연공장,냉연공장,
제품공장 및 관리본부 등을 지을 예정이다.
이 공장이 완공되면 컨테이너판재에서 최첨단의 자기디스크용 판재 등
고품질의 알루미늄을 연간 10만t씩 생산하게 된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