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수선물 관련 주식들이 금요일 아침 대량으로 매물화돼 주가를 하락
시킬 것이라는 우려감이 주요 증권사들의 매수주문 보유소식으로 사라지면서
도쿄 증시는 폭등세를 기록했다.
이날 닛케이 평균지수는 전일보다 6백43.56포인트 오른 2만4천6백42.97을
기록, 2.7%의 1일 주가상승률을 기록했다.
거래량도 6억주에 달해 지난주말부터 이날까지 5일간 하루평균 5억5천
만주의 거래량을 기록, 11월 마지막주의 하루평균 거래량 3억1천5백만주
보다 거의 두배 가까이 늘어나는 폭증세를 보였다.
이날 투자신용기금은 다시 주식매수에 가담, 주문 물량을 크게 늘렸고
일부 증권사들이 금요일 전장초반에 매물출회로 주가가 하락할 것을 우려,
매수주문을 계속 보유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져 주가 하락 불안감이
해소되면서 주가는 급등세를 지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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