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일 한국인의 처우개선문제 등을 협의하기 위한 비공식 국장급 회의가
김정기 외무부 아주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오는 19일 일 외무 성에서 개최
된다.
지난 달 26,27일 한.일 정기각료회담 이후 처음으로 열리는 이번
회담에서는 내 년 1월 가이후 일본 총리가 한국을 방문할 때 논의될 양국의
현안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눌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