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발, 타이어 등 화학제품 공업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서는 기술
개발의 촉진, 고가품 개발을 통한 수출 확대 등이 시급한 것으로 지적됐다.
11일 무역회관 51층 무역구락부에서 열린 화학제품공업발전
민간협의회에서 참 석자들은 국내 신발산업의 국제경쟁력을 높이기
위해서는 기술개발을 통한 신발산 업의 기술집약 산업화 <>소량다품종
생산체제로의 유도 <>제품의 최고급화 <>주문생 산체제에서
개발생산체제로의 전환 <>원자재,부품의 국내조달 유도 <>무분별한 해외
투자 지양 등이 시급하다고 지적했다.
타이어산업의 국제경쟁력 제고 방안과 관련 참석자들은 <>기술개발을
통한 타이 어의 고품질화,고기능화 <>생산성 향상 <>시장다변화를 통한
수출시장 개척 <>수출 용 자동차에의 국산타이어 부착을 통한 수요확대
등이 추진돼야 할 것이라고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