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지방에 주택공사가 건립하는 장기임대아파트와 민간
아파트등 모두 6천50가구의 주택이 내년도에 건립될 예정이다.
시에 따르면 내년도에 지어질 주택은 주택공사와 민간업자가 건립하는
52.8 형 소형장기임대주택 5백가구, 시영주택 6백50가구, 기업체사원
임대주택 4백가구, 민영 주택 4천1백가구등이라는 것.
내년도에 건립될 주택은 대부분 82.5 형미만의 소형아파트여서
서민들의 내집 마련이 쉬워지게 됐다.
현재 포항시 주택보급률은 67.1%로 내년도 이같은 주택건립사업이
끝나면 1.9% 포인트 높은 69%로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