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 평촌, 중동 등 3개 신도시에서 공급되는 국민주택 및 임대주택
6천3백72호에 대해 4일 이틀째 청약신청을 받은 결과 일산에서
분양되는 광주고속 21평형 등 일산 및 중동에서 8개 평형이 미달됐다.
5일 건설부에 따르면 일산의 삼호 22평형과 중동에서 동아건설과
선경건설이 함께 건설하는 23평A형의 일반공급분은 예비청약자가 미달되어
5일 다시 예비입주자로서 신청을 원하는 사람들의 청약신청을 받는다.
이틀째 청약에서 미달이 된 주택은 5일 다시 40제곱미터(12평)이하와
40제곱미터 초과 모두 1순위자로 1순위자로서 3년이상 무주택자를
대상으로 청약신청을 접수하며 5일에도 미달될 경우 6일에는 40제곱미터
이하 경우 1순위자로서 청약저축 20회 이상 불입한 사람, 40제곱미터초과
주택은 1순위자로서 2백만원이상 납입한 사람을 대상으로 접수를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