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부는 4일 김화,고성등 7개 관광지 개발을 위한 국고보조금
55억5천6백만원을 해당도에 배정했다.
대상지는 국민관광지 개발대상지로 전북 익산군의 금마저수지 <>전남
신안군의 대광해수욕장 <>경북영천군의 치산등 3개지역(시범야영장)
<>전북 진안군의 운일암 반일암 <>경남 산청군의 중산등 2개지역
(안보관광지) <>강원도 철원군의 김화, 화천군의 화천 ,고성군의 고성지역
등이다.
배정금액은 금마에 9억4천9백만원,대광에 6억7천만원,치산에
6억6천4백만원,운일암 반일암에 6억6천4백만원,중산에 9억9천6백만원,
안보관광지에 16억1천3백만원이다.
한편 교통부는 내년 전국에서 개발할 국민관광지등 관광지에 대한
국고지원을 위해 관광지별 개발예산 편성작업에 착수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