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증권사들이 보유하고 있는 해외자산이 1천억원에 육박하는
것 으로 나타났다.
2일 증권감독원이 국회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건설, 대한, 신흥,
한진, 신한증권을 제외한 20개 증권사가 지난 9월말 현재 보유중인 해외
자산은 모두 1억3천4백96만달러로 원화로 환산하면 약 9백62억2천4백만원
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이들 증권사의 해외자산을 종류별로 보면 주식이 8천6백52만7천달러로
전체의 64.1%를 차지, 가장 많고 다음으로 <>외화예금이 3천98만6천달러
(23%) <>채권이 1천2백99만5천달러(9.6%) <>부동산이 4백44만9천달러(3.3%)
의 순이다.
회사별로는 <>쌍룡투자증권 2천1백2만4천달러 <>동서증권 1천7백14만
달러 <>대우증권 1천4백51만4천달러 <>현대증권 1천1백41만달러 <>럭키증권
1천49만달러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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