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채비율이 5백%를 넘는 상장사는 빙그레등 18개사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일 증권감독원이 국회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 10월말현재
빙그레의 부채비율이 8천 7백 37.60%에 달하는 것을 비롯 이를
포함한 7개사가 1천%이상에 달했고 11개사는 5백-1천%의 부채비율을
각각 기록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삼진알미늄은 5천 4백 54.28%의 부채비율을 나타내 빙그레에 이어
2위를 기록했고 경남기업도 3천 90.5%의 높은 비율을 나타냈다.
한양 (1천 6백 63.24%) 남광토건 (1천 82.79%), 동양고속 (1천
9.19%) 우성산업 (1천 4.24%)등은 1천% 이상의 부채비율을 보였다.
부채비율이 5백-1천%선을 기록한 상장기업은 해태유업 롯데칠성음료
삼익건설 경동산업 한신공영 대한항공 동국무역 제일모직 미도파
신일산업 럭키금속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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