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년간 튼튼히 성장해온 캐나다경제가 올들어 2/4~3/4분기에
연거푸 역성장을 기록함으로써 서구 공업국으로선 처음으로 "공식적인"
경기후퇴에 돌입했다.
캐나다 정부통계청은 30일 캐나다의 GNP(국민총생산)가 올해 2/4분기중
0.3하락한데 이어 다시 3/4분기에서도 0.3% 하락했다고 발표했다.
마이클 윌슨 캐나다 재무장관은 이날 캐나다 하원에서 "우리경제는
지금 경기후퇴의 상태에 있다"고 말했다.
캐나다 통계청은 캐나다 기업의 이윤이 6개월째 연거푸 하락하고
있으며 높은 이자율은 기업들이 새로운 사업에 투자하는 것을 어렵게
만들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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