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11월26일-12월1일) 증시는 금융 무역 건설등 이른바 트로이카주의
상승세가 돋보인 가운데 전업종이 동반상승하는 강세를 나타냈다.
업종전환이 점차 가시화되고 있는 단자가 8.4% 오르면서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다.
무역이 페르시이만사태 진정기대 및 북방관련 호재설에 힘입어 7.4% 상승
하면서 단자주의 뒤를 이었다.
은행과 증권은 각각 6.2%와 5.9% 올랐고 건설이 5.5% 상승하며 트로이카
주 강세에 동참했다.
대형주는 종합주가지수 상승률 4.4%보다 약간 높은 4.6% 올랐으며
중형주와 소형주는 3.0%와 1.6% 상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