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대도시(직할시이상)및 도지역가운데 주식거래가 가장 활발한
지역은 광주인 반면 주식거래가 가장 부진한 곳은 전남지역이라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29일 한신증권이 지난 4~10월중 전국의 6대도시및 9개 도지역을
대상으로 분석한 ''지역별 주식약정고 현황''에 따르면 이 기간중
증권사 지점당 주식약정액은 광주가 8백7억원으로 단연 1위를 차지한
것을 비롯 대구가 7백64억원, 서울이 7백43억원, 부산이 6백63억원,
제주가 6백55억원, 전북이 6백11억원을 각각 기록했다.
나머지 지역에 있어서는 <>경남 5백51억원 <>경북 5백49억원 <>대전
5백47억원 <>경기 5백29억원 <>충북 5백25억원 <>강원 5백22억원
<>인천 5백21억원 <>전남 4백60억원등의 순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