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들의 대북방투자가 계속 활기를 띠고 있다.
27일 상공부가 국회에 낸 자료에 따르면 지난 10월이후에도 다산금속
유공해운 홍중물산등 우리기업들은 북방투자를 위한 활발한 상담을
벌여 중국과 소련에 모두 12건 1천 7백 90만 4천달러의 투자상담을
구체화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역별로는 중국 천진시에 새한정기가 2백 50만달러를 투자, 데크메카니즘
공장을 세울예정인것을 비롯 산동성에는 다산금속과 동아산업이 각각
신변장신구공장 (투자규모 97만달러)과 고구마전분 공장 (36만 3천달러)을
세우기로 했다.
이와함께 유공해운등 6개사는 공동으로 국제해운및 여객운송업체
(50만달러)를 설립키로하고 준비작업에 들어갔다.
또 요녕성에는 일신기업과 효성공예등이 스웨터공장 (81만달러)과
목재구술로된 자동차시트커버공장 (36만달러)을 각각 설립키로했고
석산실업은 화강석채취사업 (40만달러)을 추진중이다.
소련에는 현대종합상사와 현대종합목재가 공동으로 연해주의
산립개발사업 (8백 6만 3천달러)을 구체화하고 있고 삼성물산은 모스크바에
호텔건설 (2백 40만달러)계획을 거의 마무리지엇다.
이와함께 현대종합상사가 나홋카에 수리선박조선소건설 (35만달러)을
진도가 모스크바에 모피제조공장 (80만달러)을 각각 세우며 홍콩물산은
바하로브스크에 소프트웨어무역업체 (41만 8천달러)설립을 계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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