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욕...달러화강세, 채권가상승 소폭 오름세 ***
*** 도쿄...재정거래차익 매수세, 연이틀 큰폭 오름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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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 일 | 전일대비 | 최 고 (일자) | 최 저 (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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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 2,553.17 | + 5.94 | 2,999.75(7/16) | 2,365.10(10/11)
도쿄 | 23,712.86 | + 362.58 | 38,712.88(1/04) | 20,221.86(10/01)
런던 | 1,698.6 | - 13.6 | 1,985.30(1/03) | 1,510.40( 9/24)
홍콩 | 2,995.52 | - 20.54 | 3,559.89(7/23) | 2,736.55( 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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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욕 <>
뉴욕증시는 19일 달러화강세로 인한 채권가격 상승과 후장들어
원유가 상승폭 둔화에 영향받아 소폭 오름세를 보였다.
다우존스공업평균지수는 전일보다 5.95포인트 오른 2,553.17을
기록했다.
이날 뉴욕 주가는 페만사태 긴장우려로 원유가가 배럴당 2달러
이상 하락한데 자극받아 개장후 15분만에 25포인트가 떨어지는
약세를 보였으나 후장들어 원유가 상승이 주춤거리자 반등하기
시작했다.
오른종목 7백89개, 내린종목 7백14개, 보합종목 4백67개였다.
거래량은 1억3천1백50만주로 한산한 편이었다.
<> 도쿄 <>
도쿄증시는 이날 채권가격상승과 주가관련종목 매수세로 2일
연속 큰폭 오름세를 보였다.
닛케이평균지수는 전일보다 362.58포인트 오른 23,762.58을
기록했다.
이날 증시는 선물과 현물과의 가격차가 벌어져 "현물주식매수
선물매도"의 재정거래 차익을 노린 매수세가 강세를 띤 양상을
보였다.
장기우대금리 인하전망등으로 채권선물시장이 급등, 시초가부터
선물이 견조세를 나타내 닛케이 주가는 장중 내내 오름세를
유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