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꾸준하게 늘어나던 수입이 연말에는 더욱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25일 한국무역대리점협회가 조사한 10월중 수입선행지수는
1백20.85(88년 12월 = 100) 로 전월 1백2.07에 비해 18.78포인트가 늘어나
12월 중에는 수입이 더욱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용도별로는 원자재가 페르시아만사태로 원유수입이 증가하는 바람에
21.0포인트 늘어났으며 자본재는 19.3포인트가 증가했고 소비재는 최근의 "
새생활.새질서운동"과 과소비의 진정으로 4.3포인트의 근소한 증가에
그쳤다.
품목별로는 광산물이 무려 1백18.8포인트 증가를 보여 앞으로도
원유도입이 크게 늘어날 것으로 보이며 기계류도 32.1포인트가 증가,
최근의 제조업 진흥정책과 맞물려 설비투자가 활기를 띨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반면 전자.전기는 0.9포인트의 미미한 감소세를 보였으며 기타
잡화류가 25.7포인트나 줄어 합리적인 소비생활을 위해 바람직한 것으로
풀이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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