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안기금은 보유주식의 현금배당분을 주식매입자금으로 사용키로
했다.
증안기금의 한 관계자는 24일 "앞으로 기금보유주식에 대한 현금배당과
주식배당분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하고 "현금배당분은 주식
매입자금으로 사용하고 주식배당분은 기금에 예치키로 했다"고 밝혔다.
증안기금이 상장사들로부터 받은 현금배당금은 이날 현재 3억원정도에
이르고 있지만 앞으로 장세개입 지속에 따라 보유주식증가와 12월말
결산법인 5백2개사의 배당금이 지급되는 내년 5월께까지는 약 8백억~
9백억원의 배당금이 확보될 것으로 보인다.
이같은 현금배당분의 주식매입자금 활용으로 증안기금의 주식매입
여력이 다소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증안기금이 현재까지 사들인 주식수는 2억주정도에 이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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